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이준석, 검은 고급세단 대신 '따릉이' 타고 출근한 이유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준석, 검은 고급세단 대신 '따릉이' 타고 출근한 이유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덴마크나 스웨덴 같은 북유럽에서 보던 정치인의 자전거 '출근길'을 여의도에서도 보게됐다. 헌정사상 첫 30대 제1야당 대표에 오른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는 13일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출근했다. 고급세단 뒷문에서 내리던 기존 정치인의 모습을 탈피한 청년 정치인의 실용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 대표는 이날 당대표 취임 뒤 첫 국회 출근길에 따릉이를 탔다. 이 대표는 대표가 되기전부터 늘 출퇴근에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했다. 그동안 이미 여의도에서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리고 있는 이 대표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관찰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전동킥보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후 따릉이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참여 등에 쓰이는 자동차도 검은 고급세단 대신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이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이 대표는 아이오닉5를 주문해 놓은 상태다. 당 대표에게 의전상 차량이 지급되지만, 이 대표는 이 차량을 사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신선하고 탈권위적이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제1 야당 당대표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면서 "자전거 출퇴근뿐 아니라 이 대표를 기점으로 정치권 전체에 탈권위, 실용주의가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