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서울 하월곡동에 ‘시몬스 맨션 미아점’을 새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매장이다. 대리점주에게는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일관성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몬스 맨션 미아점은 현대백화점 미아점, 이마트 하월곡점을 비롯해 LG전자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상업 시설이 모인 핵심 상권에 있어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 유입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시몬스 맨션 미아점은 지상 2층 규모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등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된다. 미니멀한 침실을 추구하는 2021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프레임도 선보인다. 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