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서창산업개발은 오는 2021년 6월 5일 충주시 목행동 신축현장에서 ‘온새
미로빌’ 기숙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서창덕 서창산업개발 회장을 비롯해 충청북도 도의원, 충주시 시의원, 충주시청 관계자 및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온새미로빌’ 기숙형 숙박시설은 충주지역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최초의 기숙형 숙박시설 형태의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온새미로빌’ 기숙형 숙박시설은 근린생활시설 6실, 생활형 숙박시설 232실, 지상 18층, 지하 2층의 연면적 9,763.36㎡ 규모로 들어선다.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창산업개발 관계자는 “‘온새미로빌’ 기숙형 숙박시설은 충주 중심가 인근으로 남한강 줄기를 아우르는 뷰를 자랑하며, 충주 고속도로 IC접근성이 용이해 타지방으로의 이동성이 좋다. 특히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산업단지에 근접한 위치로 주변 회사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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