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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우혁, 바지 지퍼 징크스 고백... "노래 잘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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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우혁, 바지 지퍼 징크스 고백... "노래 잘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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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바지 지퍼 징크스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주년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날 민우역은 윤심덕의 '사의 찬미'로 449점을 받았다. 이에 민우혁은 "점수가 고장 난 줄 알았다. 공연을 하다보면 징크스가 있는데 바지 지퍼가 열린 날에 공연이 잘 되는 징크스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이어 민우혁은 "당시 신동엽이 바지 지퍼가 열린 걸 발견하고 '반칙한다'고 지적했다. 그 잔상을 없애기 위해서 더 열심히 했다"고 이에 최정원은 "매주 나오는 우혁이가 부럽고 대단했다"라며 극찬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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