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결사곡2' 문성호, 박주미와 키스 예고…대환장 전개 끌고 갈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TV CHOSUN)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하 ‘결사곡2’)에 출연할 배우 문성호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문성호는 ‘결사곡1’에서 라디오 엔지니어 ‘서반’역으로 분해 매회 짧지만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휘해 관심을 받았다. 또 여심을 울리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중후한 멋은 작가가 발굴한 여러 배우들의 훈훈한 매력과 맞닿아 있어 ‘결사곡’의 모든 시즌이 완료되면 가장 주목을 받을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문성호는 여러 연극과 드라마에서 활동해온 내공 있는 배우인 반면, 극중 무미건조한 말투와 무표정이 특징인 ‘서반’을 잘 표현해 극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해주는 장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결사곡2’ 티져에서 ‘피영’(박주미 분)과 ‘서반’(문성호 분)의 수영장 키스씬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터. 이에 곧 다시 시작될 ‘결사곡2’에서는 문성호가 어떤 반전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첫 방송될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