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뱀뱀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뱀뱀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riBBon'의 일곱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뱀뱀은 그윽한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천이 생각에 잠긴 듯한 뱀뱀을 살짝 감싸고 있으며,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이를 비추고 있어 포근하고 밝은 느낌을 선사한다.
뱀뱀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흰 바탕에 여러 색들이 마치 수채화처럼 번진 독특한 스타일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매번 다른 콘셉트의 사진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뱀뱀의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은 오는 15일 전격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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