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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태곤, 다시 외친 '히트'....김준현 "역시 참돔왕자"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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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사진=채널A)

'킹태곤' 이태곤이 '히트'를 외친다.

3일 오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게스트 박광재와 함께 경남 고성에서 참돔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참돔 6짜를 못 잡을 경우 ‘팔로우미’ 박진철 프로의 황금배지 7개가 반납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고군분투하는 낚시 여정이 펼쳐진다.

대상어종을 향한 날샘 낚시까지 감행한 가운데, 낚시 25시간 만에 ‘킹태곤’ 이태곤이 묵직한 입질을 받았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태곤은 ‘도시어부’의 참돔 신기록(82cm) 보유자로, 자신의 기록을 한번 더 뛰어 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

정적을 가르는 이태곤의 “히트” 소리에 선상의 모든 시선이 집중됐고 김준현은 “멋있다, 참돔왕자”라며 뜨거운 응원전을, 박프로는 “역시 참돔은 이태곤”이라며 크나큰 기대를 드러냈다고. 특히 이태곤은 허세와 여유가 가득했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이제껏 본 적 없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낚시에만 집중해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시어부들은 29시간 낚시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 허심탄회한 소회를 밝힌다. 과연 도시어부들이 고생 끝에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고성에서 펼쳐진 참돔 낚시 대결의 결말은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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