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회장 조용병·오른쪽)이 1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과 계약을 맺고 4년간 한국 브레이킹댄스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국가대표팀의 국내 대회 및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 브레이킹댄스팀 선수들은 2018년 유스올림픽,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파리올림픽의 메달 전망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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