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네이버TV 채널 ‘컨스TV’의 ‘태권홈트V’(태권홈트브이)에 첫 번째 주자로 출연해 태권도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영상 제작기를 선보였다.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제작 지원하는 ‘태권홈트V’는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상황에서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이 태권도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4부작 예능이다. 음악, 춤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태권도 홈트레이닝 영상에 직접 참가하고 소개하는 등 태권도 수련의 재미와 효과를 알린다. 장성규, 김요한, 윤보미, 크리스티안이 각각 팀을 꾸려 영상을 제작하고 경쟁을 통해 우승 팀에게는 순금 10돈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성규는 4부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로 출연해 태권도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했다. 그는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과 MBN 전 아나운서 김기혁을 초대해 JMB 팀을 꾸렸고 고강도 태권도 동작을 통해 태권도도 배우면서 근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장성규는 “홈 트레이닝은 시간이 길어지면 오래 지속하기 힘든데 태권도는 짧은 시간에 전신운동을 할 수 있어 홈트레이닝에 딱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규와 김기혁, 김가영 세 사람이 첫 번째 주자로 출연하는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 ‘태권홈트V’의 첫 번째 영상은 네이버TV 채널 ‘컨스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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