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인 배우 정우성의 목소리로 친숙한 ㈜휴테크산업이 프리미엄 신제품 안마의자 ‘카이 GTS9 아트모션’과 ‘카이 GT9 아트모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들 신제품이 풍요롭고 럭셔리한 휴식을 추구하는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콘셉트’를 유지한 휴테크 안마의자 중 최고 사양의 플래그십 하이엔드 모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마사지 기술력을 한층 개선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고탄성 마사지 볼 속도를 최대 7단계, 깊이를 12단계로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가 몸 컨디션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끔 34가지 자동 프로그램 및 9가지 수타 안마 수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니 컨트롤러 ‘조그 다이얼’을 추가, 마사지 자세를 유지하면서 간단히 조작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안마의자 각도 변경과 동시에 본체가 미끄러지듯 전진하는 ‘월 허깅’ 시스템, 인체에 유익한 파동을 근육 속까지 전달하는 휴테크 특유의 음파 진동 마사지 시스템도 채택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일드 락’,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얼티밋 블레이’과 ‘미스틱 골드’ 2종, 카이 GT9 아트모션은 ‘그레이스풀 화이트’ 색상으로 각각 선보인다. 휴테크는 다음달 7일까지 총 1억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는 ‘우리집 힐링 스페이스 만들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화돈 휴테크 전략기획실 상무는 “카이 GTS9 아트모션과 카이 GT9 아트모션은 휴테크의 탁월한 마사지 기술력으로 미래 안마의자의 기준이 될 모델”이라며 “휴테크는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자사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발전시키며 고객들 휴식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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