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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7월 8일 木 첫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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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특집 ‘빌푸네 밥상’이 7월 8일 첫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화제와 기대의 중심에 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 드디어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7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오는 것. 기다리고 기다리던 ‘빌푸네 밥상’이 어떤 모습, 어떤 재미로 시청자와 마주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초대형 장기 프로젝트 ‘빌푸네 밥상’특집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절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린다. 이들은 진정한 한식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 한국인에게 한식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은 지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출연 당시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한국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빌푸는 ‘어서와’를 통해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빌푸네 밥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도 매우 뜨겁다. SNS를 통해 진행된 ‘빌푸네 밥상’사전 예약에는 약 일주일 만에 3만 2천 64명이 신청하기도. ‘빌푸네 밥상’은 5월 11일, 12일, 15일, 16일 총 4일 동안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의 손님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유쾌한 웃음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촬영이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핀란드 절친 4인방의 한식 원정기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오는 7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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