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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뚠뚠' 노홍철X딘딘 하차 위기?, 챕터4 "수익률 마이너스=바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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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사진=카카오M)


주식 예능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대한민국 주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참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서바이벌 방식이라는 초강력 룰과 함께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첫 회에서 새로운 주제 ‘보복 소비’에 대해 집중 탐구는 물론 새롭게 적용되는 파격적인 서바이벌 룰을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전달한다. 특히, 개인 투자 수익률 1200%라고 공개했던 개그맨 장동민이 고정 멤버로 참여해 더욱 생생한 날 것의 웃음을 선사 할 예정.

이 날 제작진은 지난 챕터3까지 아쉬움을 자아냈던 노홍철, 딘딘 등 개미 출연자들의 투자 수익률 개선을 위해, ‘서바이벌 룰’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도입한다고 밝혀 더욱 살벌 해질 투자 경쟁을 예고한다.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바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새로운 룰 도입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혼비백산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지금까지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적이 없는 김종민, 미주와 개인 투자로 1200% 수익률을 냈다는 장동민과 달리, 노홍철과 딘딘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경험이 있어 더더욱 새롭게 적용되는 룰을 부담스러워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딘딘은 “그럼 모든 출연자가 마이너스 수익률이 되면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것이냐”며 경악을 금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고.

반면 김종민은 “포트폴리오를 잘 짜야겠다”는 예상 외의 의욕 넘치는 멘트로 챕터3 우승자다운 면모를 보인다고. 여기 이어지는 노홍철의 엉뚱한 상상력에 장동민은 “너는 아예 플러스 수익률을 내 생각이 없구나”라고 말해 과연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면 프로그램 하차를 하게 된다는 초강수를 둔 제작진에게 노홍철이 어떻게 맞대응을 할지 기대를 갖게 한다. 또 노홍철은 개미 군단만 서바이벌 룰을 적용 받을 수 없다는 논리로 멘토 김프로, 슈카를 서바이벌 룰에 끌어 들여 과연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를 갖게 한다.

챕터4에 새롭게 고정 멤버로 합류한 장동민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개인 투자 수익률 1200%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해 개미 군단들을 놀라게 한 장동민은 전 날 뉴스와 당일 거래량을 보고 투자해 8개월만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혀 개미 군단 뿐만 아니라 멘토들까지 당황하게 한다. 또 수익률 100%를 내지 못하면 사비로 2천만원을 기부하겠다는 호기로운 공약을 내놓은 가운데, 멘토 김프로가 이에 맞서 수익률 30%만 내도 장동민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폭탄 선언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새롭게 합류한 개미 장동민이 호언장담한 것처럼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 장동민과 김프로 중 누구의 공약이 실현 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챕터4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 공개.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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