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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안전의식 개선 위한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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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토목 관련 협력사와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안전가치를 최우선을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달 30일 ‘Safety First(세이프티 퍼스트) 선포식’을 열었다. 이어 지난 7일 전국의 모든 현장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실시한 바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담당임원들이 참석했다. 안전사고 제로(0)화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방침과 안전결의를 위한 구호제창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협력사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끔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현장운영시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토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며 “협력사와 적극 소통해 현장 운영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영건설은 오는 25일 건축관련 협력사, 27일 기계·전기 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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