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문 B2B 플랫폼 온채널이 2021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업 홍보 및 재정·금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강소기업은 기업 43,882개소를 대상으로 7가지 결격사유를 놓고 심사를 진행했으며, 4월 30일에 15,962개소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지난 1년간 평균 12명을 채용했으며, 3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6,357개소, 2년 연속 선정된 기업이 8,054개소라고 밝혔다.
2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온채널은 유통 전문 B2B 플랫폼이다. 40만개 이상의 고품질 상품데이터를 8만개의 협력사와 함께 오픈마켓, 폐쇄몰, 종합몰, 전문몰, 공동구매, 해외채널 등 다양한 유통경로에 공급하는 것으로 시스템 유통을 실현시키고 있다.온채널은 지난 달 쿠팡API 연동 상품자동등록 서비스 ‘쿠팡보내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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