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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스파, 지하 1,300m 천연 암반수 기반의 코스메틱 사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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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스파, 지하 1,300m 천연 암반수 기반의 코스메틱 사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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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심학산 자락에 위치한 네이처스파(대표 정기훈)가 지하 1,300m 천연 암반수를 활용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처스파는 첫 개업 시부터 음용까지 가능한 수준의 지하 1,300m 천연 암반수를 목욕수로 사용해오며 물의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1,000m 이상 깊이 들어간 암반수에는 보통 독성이나 악취와 같은 문제가 있고 암반의 질에 따라 목욕수로 사용하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네이처스파의 천연암반수는 천연암반수라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 코스메틱 제품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네이처스파 측의 설명이다.

네이처스파 코스메틱은 현재 사업 준비 과정에 있으며 상품화에 들어가는 단계다.

네이처스파 관계자는 “네이처스파가 자리한 파주 심학산은 풍수지리적으로도 좋은 위치이지만 무엇보다 물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장점을 그대로 담았다”며 “특히 국립암센터, 아주대종합병원, 메디컬연구단지 등의 메디컬클러스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위치상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코스메틱 사업에도 추진력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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