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6회 한말글 패션디자인 공모전’이 지난 1일 용인 펜다스튜디오 특설무대에서 성료했다.
이날 공모전은 비대면 위주로 심사위원 장안대학 스타일리스트과 교수 이언영, 백제대학교 문화컨텐츠디자인과 교수 민경희, 앙드레김옴므 수석디자이너 이용범 대표, 펜다 스튜디오 김창만 대표 등이 참가해 공개 패션쇼 심사를 통해 3등 한글상엔 디자이너 김린, 2등 버금상엔 디자이너 임아로 1등 으뜸상엔 에비 디자이너 신윤화 대상 한말글상에는 예비 디자이너 한현성 양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8월, 1차 실물 심사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차례 연기를 해오다가 이날 비대면 방식으로 공모전을 끝냈으며 7번째 공모전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사단법인 한말글 김형일 사무총장은 대회 소감을 밝혔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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