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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규현-임선혜-주아-에녹, 뮤지컬 라이브 토크쇼 ‘뮤시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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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시즌’ - 뮤지컬 '팬텀' (사진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뮤:시즌)

뮤지컬 '팬텀'이 오늘(3일)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의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에 전격 출연한다.

'뮤:시즌'은 KT Seezn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한 편을 매 달 선정해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음악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김문정 음악감독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프로그램 MC를 맡아 라이브 무대와 함께 토크를 진행한다.

‘뮤:시즌’ - 뮤지컬 '팬텀' 편에는 새롭게 합류해 인생캐릭터를 갱신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NEW 팬텀 규현과 세계적인 소프라노에서 크리스틴으로 돌아와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아시아의 종달새 임선혜, 파워풀한 성량과 팔색조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마담 카를로타 역의 주아, 젠틀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기품 있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최고의 샹동 백작을 선보여온 에녹이 출연한다.

뮤지컬 '팬텀'의 주역 4인은 ‘내 고향(Home)’, 크리스틴(Christine)’, ‘내 사랑(My true love)’,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What will I do)’ 등 '팬텀'의 대표 곡들을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팬텀' 편은 3일 오후 8시 KT 시즌 어플리케이션의 '뮤:시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통신사 관계 없이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뮤:시즌’ 5월의 작품으로 선택된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면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캐릭터 ‘에릭’의 인간적인 면모에 집중해 아름답고 슬픈 사랑과 비극적인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2015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 네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팬텀'은 국내 최정상 마스터 클래스급 배우와 소프라노, 발레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라는 수식어 답게 모두가 바라왔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예술로 수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순항 중이다.

메인 타이틀롤 ‘팬텀’ 역에는 박은태, 카이, 규현이 팬텀의 음악의 천사 ‘크리스틴 다에’역으로는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 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윤영석, 홍경수, 신영숙, 주아, 최성원, 에녹, 임기홍, 정철호,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김현웅, 정영재, 윤전일 등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뮤지컬 '팬텀'은 오는 6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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