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실험 공간’으로 재정비 후 리뉴얼 오픈
학교법인 청강학원(이사장 이수형)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기존 ‘카페성수’를 복합문화공간 ‘청강&(엔)’으로 리뉴얼하여 오픈한다고 밝혔다.
5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 청강&은 지난 25년간 문화산업 창의인재를 성장시킨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다가오는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을 준비하는 ‘미래 교육 실험 공간’이다.
기존 성수동의 핫플레이스였던 ‘카페성수’의 공간을 리뉴얼하여 B1F : <카페성수>, 좋은 책과 예술을 함께할 길동무가 있는 1F :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미래교육을 실험하기 위한 공간인 2F : <잠깐학교> 로 구성된 총 3개의 층으로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관계자는 “청강&은 예술을 즐기고 철학적 문제를 탐구하며, 취미를 함께 하는 사람들이 길동무를 찾는 공동체 교육 실험 공간”이며 “변화하는 시대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용기 있게 마주할 새로운 교육 실험의 장으로써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1996년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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