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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컴백' 원어스, 새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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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사진제공 = RBW)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새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원어스는 내달 11일 컴백을 앞두고 오늘(2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예판을 앞두고 공개된 상세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제로(ZERO)'와 '원(ONE)' 총 2종으로 발매되며, 96P 분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리릭 포스터, 빅 포토카드, 포토카드 등 원어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알찬 구성이 준비됐다. 그뿐만 아니라 초도 한정으로 포스터를 증정할 계획이다.

'BINARY CODE'에는 타이틀곡 '블랙 미러(BLACK MIRROR)'를 비롯해 첫 정규앨범 'DEVIL(데빌)'의 아웃트로였던 'Connect with US(커넥트 위드 어스)'의 풀 버전과 '물과 기름 (Polarity)', 'Happy Birthday(해피 벌스데이)', '발키리 (Valkyrie)'의 록 버전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DEVIL'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원어스의 'BINARY CODE'는 이진법 안에서 완성한 '새로운 나'를 뜻한다. 특히 0과 1, 두 가지 숫자가 지닌 의미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콘셉트 장인' 원어스의 성장 모멘텀이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원어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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