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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 기반 RPA 구현에서의 신속한 확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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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 장선수)가 자사 UI 및 UX 플랫폼 기반 시스템 구축 기업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올해 주요 전략기술 중 하나로 ‘초자동화(Hyperautomation)’을 꼽았다. 또한 올해 기업 IT 분야에서 최우선 과제로 ‘프로세스 자동화’라고 입을 모은다. RPA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 전망도 밝다.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2021년도 RPA 시장규모 전망치는 18억9,000만 달러(약 2조994억원) 규모다. 또 코로나와 그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전 세계 대기업 중 90%가 2022년까지 RPA를 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넥사크로플랫폼과 엑스플랫폼 도입 기업 역시도 시스템 개선이나 고도화를 계획할 때 RPA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며 “RPA 확장 솔루션인 RPA Connetor(이하 RPA 커넥터)를 통해 객체 인식을 지원하고 시스템 중단 없이 유연하고 편리한 RPA 확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제 RPA 도입 시 이미지 방식이나 키 입력 방식으로 개발하는 경우 특히, 그리드 등의 복합 컴포넌트에 대해 스크롤 영역 밖을 참조하거나 숨은 영역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과제선정 단계에서부터 제약이 나타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RPA 커넥터는 넥사크로플랫폼과 엑스플랫폼 기반 RPA 개발도구나 업무 프로그램에 객체 단위 접근과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숨은 데이터를 직접 참조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어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또한 RPA 워크플로우 구현 시 기존 툴이 제공하는 액티비티(Activity) 외에도 RPA 커넥터 전용 액티비티를 별도 제공한다. 해당 액티비티들은 워크플로우 내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자유로운 기능 확장은 물론 이미지 인식방식 개발 대비 30% 액티비티 사용절감 효과를 실현케 한다.

이 밖에도 RPA 워크플로우와 UI/UX 플랫폼 엔진 내 RPA 커넥터 확장모듈이 상호작용하도록 지원하므로, RPA 로봇의 독립적인 실행환경을 보장하고 휴먼(Human) 사용자 환경의 성능 및 기능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투비소프트는 RPA 커넥터 도입을 통해 △쉽고 빠른 자동화 △개발 속도와 생산성 증대 △개발 및 유지보수 투자대비효과(ROI) 확보 △RPA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 및 운용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RPA 전문기업들과의 기술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맺고 있어 신속한 기술 대응과 지원 등 협력이 가능하고, 금융, 공공, 서비스, 물류 등에서의 구축 레퍼런스도 보유하고 있어 RPA를 활용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성공사례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및 체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넥사크로플랫폼의 기술적 내연과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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