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체험 확대 위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
르노삼성이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전기차 르노 조에와 다양한 르노삼성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주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4월 셋째 및 넷째 주말인 17~18일과 24~25일 여주점에서는 조에와 QM6를, 파주점에서는 조에를 비롯한 QM6, XM3, 마스터 캠핑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전국 르노삼성 영업점에서도 26일까지 QM6 시승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가자 중 총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캠핑 잇템 패키지(엑스 그릴 화로대, 스탠리 커피 드리퍼 세트, 해먹 스탠드 풀 세트) 또는 소노벨 호텔&리조트 스위트 1박 숙박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후 QM6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텐트(2명) 및 4인 가족 기준 디너 바우처가 포함된 시그니엘 서울(한강뷰) 1박 숙박권(2명)이 증정된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함께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보급촉진을 위한 체험 로드쇼를 추진 중에 있다. 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ZOE 전국 시승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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