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83년생' 김신영 "83kg까지 쪄 봤다" 깜짝 고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오의 희망곡'의 DJ 김신영이 10년 전 다이어트에 돌입한 계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대밥상 이벤트! 잘 먹었습니다'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직장 동료의 다이어트를 응원하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신영은 "운동을 하다가 관 두면 원래 살이 찐다. 나도 유도를 했었다. 먹던 습관은 그대론데 활동을 안 하니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내가 83년생인데 83kg까지 살이 찌더라, 의사의 말을 듣고 살을 1년 반에 걸쳐 38kg 뺐다. 살 뺀 지 이제 10년 차다"라고 말했고 윤태진은 깜짝 놀라며 "유지를 정말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전파를 탄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