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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7월 서울·광주 개최…"송가인 합류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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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사진=포켓돌스튜디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드디어 약속의 날이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공연사 (주)에스제이이엔티 측이 오늘(15일) 일정, 장소, 개최지, 출연진 등 콘서트에 관한 정보를 오픈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즐거운 소식을 전했다.

전국투어콘서트 공연사에 따르면,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는 오는 7월 10일(토), 11일(일)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그리고 7월 17일(토), 18일(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에서 각 지역 양일간 개최된다. 추가 개최지역과 일정은 5월 31일 공개된다.

현재 출연진으로는 KBS2 ‘트롯 전국체전’ TOP8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그리고 ‘음색마녀’ 신미래가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전라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송가인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단독콘서트가 우선이지만 송가인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전라코치로 출연하며 TOP8과 유대감을 쌓아왔고, 현재 ‘트롯 매직유랑단’ 단장으로 출연하며 TOP8과 트로트 동료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기에 애정이 남다르다”고 알렸다. 하지만 송가인이 TOP8 전국투어에 동행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한편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공연사 측은 하루에도 수백 통의 문의 전화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와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TOP8과 송가인의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콘서트에서 실제로 보고 싶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이다. 현재 콘서트 예약 대기자만 해도 13만 명이라고 알려졌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티켓은 빠른 시일 내에 오픈될 예정이며, 추가 개최지역과 일정은 5월 31일 공개된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는 7월 10일, 11일 서울 그리고 7월 17일, 18일 광주에서 개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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