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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오늘(13일) 첫 방송,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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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사진=MBN)


음악 서바이벌의 새 역사를 쓸 MBN 초대형 보컬 프로젝트 ‘보이스킹’의 서막이 열린다.

오늘(13일) MBN ‘보이스킹’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은 발라드, 댄스, 록, 트로트 등 장르 초월 보컬 경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보이스킹’은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 사상 최초 연예인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스케일 역시 그 명성에 걸맞은 역대급으로 첫 방송의 화려한 포문을 열 전망이다. ‘보이스킹’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지금껏 이런 경연은 없었다, 최정상 보컬들의 자존심 건 출사표+선후배 가수들 대격돌+무명 가수들의 대반란!

‘보이스킹’은 그야말로 상상초월 라인업으로 기대를 치솟게 하고 있다. ‘레전드 보컬神’, ‘가수들의 가수’, ‘전설의 아이돌’ 등이 후배들과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여기에 타 음악 서바이벌 우승자, 떠오르는 보컬 신흥 강자, 젊은피 아이돌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극한의 보컬 전쟁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을 기립하게 만든 무명 가수들은 기대 이상의 실력으로 반전과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해, 이들을 한 데 모은 ‘보이스킹’ 무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 재야의 숨은 고수들 발굴, 배우 개그맨 여러 셀럽들의 인생 도전

‘보이스킹’을 통해 인생 무대에 도전하는 이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수로도 재능이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실력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평을 받으며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 참가자, 노래로 인생의 감동을 전한 도전자, 어른들을 놀라게 한 신동들 등 배우, 개그맨, 방송인 등 연예인을 비롯해 헬스 트레이너, 모델, 쇼호스트, 성악가, 셀럽 등 예상 밖 다양한 참가자들이 ‘보이스킹’에 도전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 MBN 방송 사상 최장 시간 퍼포먼스 오프닝, 눈 돌아갈 틈 없다!

무엇보다 ‘보이스킹’은 MBN 방송 사상 최장 시간 ‘퍼포먼스 오프닝’으로 눈 돌아갈 틈 없는 ‘눈호강’, ‘귀호강’ 타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독점할 예정이다. 지금껏 어떤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던, 모든 장르를 대통합한 오프닝 무대가 펼쳐진다고. MC 강호동도 “첫 녹화부터 급이 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말을 전한, ‘보이스킹’의 화려한 포문을 연 오프닝은 과연 어떠할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 벌써부터 불붙은 온라인 응원전, ‘보이스킹’ 왕좌를 차지할 자는 누구인가?

86인의 참가자 라인업 공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이스킹’이다. 온라인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이 우승 후보를 꼽는가 하면, 자신이 지지하는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로 뜨거운 상황이다. 이러한 ‘보이스킹’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 등 각종 특전 및 부상 등이 제공된다고. 과연 ‘보이스킹’ 왕좌를 차지할 자는 누가 될까.

한편 ‘보이스킹’은 남진, 김연자, 김성환, 진성, 윤일상, 소향, 바다가 ‘킹메이커’를 맡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디션 끝판왕 ‘보이스킹’의 대장정은 13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시작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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