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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은 권 사장 영입을 계기로 전 계열사의 성장 기반을 재정립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권 사장은 연세대 철학과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MBA)을 졸업했다. 그는 ‘블루오션 전략’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15권의 경영 저서를 출간하는 등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1991년 한경에 입사해 산업부 기자, 경영전문기자, 논설위원, 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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