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제29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이송 서울성심병원장(사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원장은 서울성심병원을 건립한 뒤 후학을 양성하고 지역 의료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1700여 건에 이르는 수지재접합수술과 2만 건이 넘는 인공슬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
함께 시상하는 JW중외봉사상은 조재연 혜민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부장과 광주기독병원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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