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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임상아, 자신 짝사랑한 박명수 지인에 "진심이란 생각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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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임상아, 자신 짝사랑한 박명수 지인에 "진심이란 생각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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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산장'(사진=KBS)

    ‘수미산장’에 패션 CEO로 돌아온 가수 임상아가 새로운 게스트로 출격한다.

    1일 방송하는 SKY·KBS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 뉴요커들이 사랑한 패션 CEO로 돌아온 임상아가 새로운 게스트로 출격한다. 산장지기 박명수는 임상아에게 “저랑 친한 지인 중 한 명이 임상아 씨를 짝사랑했대요”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상아를 짝사랑했다는 ‘박명수 지인’의 존재가 드러나 산장지기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전진 역시 “실명을 밝힐 수는 없고…”라며 조심스러워했지만, 임상아는 곰곰이 생각하다 감을 잡은 듯 “아, 그 사람 말이구나”라고 그의 이름을 쿨하게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와 전진은 “우리가 얘기 안 했어요”라며 같이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알고 있었어요?”라고 재차 물었고, 임상아는 “좋아한다고는 했는데, 사실 진심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였던 모양이에요”라고 회상했다. 이어진 이야기에선 임상아를 짝사랑한 그와, 임상아 사이의 설레는 썸 이야기도 공개됐다.


    추억을 돌아보며 임상아는 “그 때 그 친구는 정말 인기도 많고, 말도 잘 하고 잘 생기기까지 했다”고 말하다가 “그런데 그 때는 저도 굉장히 예뻤기 때문에.”라고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를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정은지는 “지금도 예쁘세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임상아는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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