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시은과 윤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시은, 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수민, 세은의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시은, 윤의 콘셉트 포토 역시 소녀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키치한 스타일링과 헬시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은은 밝은 컬러로 염색,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면서 한층 더 화사하고 상큼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윤은 시크하고 도시적인 스타일부터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물오른 두 멤버의 비주얼이 스테이씨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수민, 세은, 시은, 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 가운데,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을 아이사, 재이의 콘셉트 포토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스테이씨의 새 싱글 ‘STAYDOM’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ASAP(에이셉)’을 비롯해 ‘SO WHAT(소 왓)’, ‘사랑은 원래 이렇게 아픈 건가요’, ‘SO BAD(소 배드)(TAK REMIX)’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스테이씨의 두 번째 싱글 ‘STAYDOM’은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은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STAYDOM’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4월 5일 컴백 스페셜 브이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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