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JCW 오너 대상, 드라이빙 프로그램 운영
-29일부터 이벤트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BMW코리아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해 첫 '미니 JCW 오너스 트랙 데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4월10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니 JCW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자신의 차로 트랙을 직접 주행하면서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고성능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트랙 주행과 리버스 턴, 짐카나 등의 드라이빙 프로그램, 그리고 차 특성에 맞는 주행 스킬과 간단한 정비를 배울 수 있는 JCW 미캐닉 클래스를 비롯한 여러 사이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대결 형태로 펼쳐지는 짐카나 프로그램에서는 우수 기록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미니 JCW 오너스 트랙 데이는 오전과 오후 각 20팀씩 총 40개팀 동반 1인 포함 80명만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부터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참가자 및 동반자에게 키 스트랩, JCW 파우치와 캡을 선물로 제공한다. 트랙 주행은 참가자 본인의 차량으로, 리버스 턴과 짐카나는 교육용 차로 진행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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