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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와우 주원대, 윤다로, 권태은 디지털 런웨이 비하인드 인증샷이 공개됐다.
W.O.W(와우) 소속사 에이코닉(A.CONIC) 측은 주원대, 윤다로, 권태은이 비대면으로 열리는 ‘2021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디자이너 '곽현주 컬렉션' 디지털 쇼에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세 사람의 패션필름은 24일(내일) 방영된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국내 패션계를 주름잡으며 컬렉션만 25회 이상을 연이어 진행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새로운 대중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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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대는 지난 4년간 서울패션위크에서 곽현주 디자이너와 연을 이어오며 그만이 가진 독보적인 이미지로 런웨이에 서 왔다. 이번 시즌에는 윤다로와 권태은까지 '곽현주 컬렉션' 디지털 런웨이에 서며 패션모델로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주원대, 윤다로, 권태은은 그룹으로 데뷔 전 패션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세 사람은 에이코닉 공식 SNS에서 서울패션위크 촬영장에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권태은은 모델 활동 중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싸갈량'이라는 별명과 눈웃음으로 화제가 돼 국내외 팬미팅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주원대는 한류 모델테이너로 톱 모델의 반열에 오른 것뿐만 아니라 DJ, MC,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윤다로는 모델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며 패션계에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W.O.W(와우)’는 패션모델, 배우, 디자이너, 디렉터 등 다양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7명 멤버가 소속된 그룹으로, 데뷔 2주가 된 현재, 이미 남미, 유럽, 아시아 전역으로 팬덤이 형성돼 연예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코닉 측은 “뮤지션으로 데뷔했지만 패션모델로도 활동하는 주원대 윤다로, 권태은이 이번 2021FW 서울패션위크의 '곽현주 컬렉션'의 디지털 필름에 참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 점이 기쁘다”라며 “앞으로 W.O.W(와우) 멤버들이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디자이너 '곽현주 컬렉션' 디지털 필름(런웨이 영상)은 내일(24일) 오후 4시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브이라이브, tvND, tvn asia, TVING 등에서 온라인으로 전세계에 송출된다.(사진제공: 에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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