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 여성가족부 지원 ‘한국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사무원’ 취업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사무원’ 교육은 회계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하여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세무·회계사무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지원 및 알선이 진행되며, 취업 가능 분야로는 세무회계사무소 회계사무원, 개인사업체·법인·사회적기업 또는 비영리기관 등의 회계사무원 등이 있다.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수료 후 취업 알선, ▲자격료 응시료 일부 지원 ▲교재 무료 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회계 분야 멘토 연계 ▲희망 시 인사·노무·심리 전문가 상담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29일(월)부터 6월 8일(화)까지 주중 14:00~18:00(1일 4시간)까지, 총 50일 200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목)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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