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유퀴즈' 브레이브 걸스, 각자도생 해체 위기 ->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 퀴즈 온 더 블록'(사진=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에 브레이브 걸스가 역주행 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유튜 브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 걸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브레이브걸스가 등장하자 "역주행의 주인공, 요즘 화제의 중심이다. 이 분들 요즘 진짜 난리"라고 소개했다. 은지, 유정, 민영, 유나 등 멤버들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도 "조금씩 스케줄이 많아져서 이제야 좀 실감난다"라며 행복해했다.

4년 전 발매한 '롤린'이 역주행을 하면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해체 위기를 이겨낸 이들에게 유재석은 "역주행 전에는 어떻게 지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정과 유나는 숙소에서 짐을 빼려고 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은지는 의류 업계쪽으로 몰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제 대세로 자리잡은데 있어서의 심경을 묻자, 유정은 "예전엔 스케쥴이 없어서 잠만 잤는데 지금은 잠도 못자고 저희가 차량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전화 인터뷰가 계속 들어오더라, 감사하게도.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