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포에버에서는 지난 3월 2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이자 인플루언서 심연수씨가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에스팀 소속의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인플루언서인 심연수씨는 2002년 슈콤마보니 론칭을 비롯해 다양한 패션과 뷰티 브랜드의 홍보 전문가로서, 현재까지 각종 방송매체와 온라인을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최근 오가닉포에버의 주력 상품인 시트 마스크팩 2종, ‘명명백백'(明明白白), ‘소소소소'(小小笑笑)를 접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마스크팩 계의 ‘에르**’라는 별칭을 지어주었고, 그녀를 추종하는 뷰티 마니아 팔로워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본인만의 운동, 식이요법, 뷰티 루틴을 꾸준히 실천하기로 유명한 심연수씨는 “늙어가는 것에 인위적으로 반하는 대신 천천히 여유있는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자는 브랜드 메시지를 던지는 오가닉포에버가 흡사 자신이 십 년 넘게 설파하고 지향해 온 ‘slow beauty’라는 슬로건과도 맞닿아 있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밝히면서 “그래서 흔쾌히 그 브랜드와 일정기간 함께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