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주우유’와 농업법인 ‘주식회사 제직증명’은 코로나 뉴 노멀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유제품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제직증명은 제주지역 토종기업으로, 제주축산분야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20 올해의 벤처상’과 2020년 제주스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삼양제주우유(대표 홍성호)는 1985년에 설립하여 35년 이상 이어진 제주지역 토종기업으로 2009년 MAIN-BIZ(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과 제주 성장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제주산 유제품을 최초로 중국에 수출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제직증명과 ㈜삼양제주우유는 제주지역 토종기업간의 상생과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유제품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여, 유기농 인증 목장과 동물복지 인증 목장을 계약했으며, 소비자에게 최상급 등급의 동물복지 유기농 우유를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유통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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