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7.82

  • 13.76
  • 0.49%
코스닥

840.44

  • 1.79
  • 0.21%
1/3

'맘카페' 장윤정, 동화작가 데뷔…연우 하영 직접 키우며 겪은 에피소드 담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맘카페' 장윤정, 동화작가 데뷔…연우 하영 직접 키우며 겪은 에피소드 담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맘 편한 카페 (사진=티캐스트 E채널)


'워킹맘' 장윤정이 동화작가로 데뷔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7회에서는 그림동화책 출판을 준비하는 장윤정의 일상이 공개된다. "엄마가 유아들에게 읽어 줄 만한 그림동화책을 만들게 됐다"고 장윤정은 깜짝 선언을 하는데, '맘카페' 회원들도 "정말?"이라며 모두들 놀란 반응을 보인다.

장윤정은 "딸 하영이한테 만들어준 '돼지 토끼'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를 직접 쓴 적이 있다"며 "그 노래를 듣고 출판사에서 이런 느낌의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제의해 흔쾌히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장윤정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출판사가 위치한 파주로 날아간다. 총 3권의 그림동화책 시리즈를 준비 중인데 '맘 편한 카페'가 제작 회의를 뒤따라간다. 장윤정은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며 신중하게 책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동화책은 장윤정이 연우, 하영이를 직접 키우며 겪은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맘 편한 카페'에서 그 내용 일부가 최초 공개되는데, 최희는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했나"라며 감동하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감동을 금치 못한다.

한편 장윤정의 첫 그림동화는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 7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방송 직후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는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