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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뚠뚠' 노홍철X김종민, 주식 매매 중독?…전담 멘토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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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사진=카카오M)


대한민국 주린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챕터 3에 돌입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개미 4인방의 올바른 주식 투자를 위한 긴급 처방으로 ‘전담 멘토제’를 전격 도입했다.

3일(수) 오전 7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챕터3의 시작과 함께 노홍철, 딘딘, 김종민, 미주 등 개미 4인방의 올바른 투자를 위한 긴급 처방에 돌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전 챕터에서 드러난 개미 4인방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인 ‘전담 멘토제’를 도입, 보다 높은 수익률 사냥에 나섰다. 개미 4인방은 이번 챕터에서 김프로, 노홍철, 김종민으로 결성된 ‘김철민 팀’과 슈카, 딘딘, 미주로 구성된 ‘슈미딘 팀’으로 나누고 각각의 멘토에게 보다 세심한 케어를 받으며 수익률 진검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이 날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올바른 포트폴리오 구성법에 대한 심층 학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멘토는 실질적으로 개미 4인방의 실패 요인들을 분석해 기본적인 자산 배분 방식부터 저평가된 우량주를 찾아내는 안목, 그리고 종목과 비중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까지 알찬 내용들로 족집게 과외를 진행한 것. 챕터3까지 진행되는 동안 제대로 포트폴리오 없이 투자에 뛰어들었던 개미 4인방은 3대 3 팀 대결에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노홍철과 김종민은 김프로가 보유한 주식을 몰래 확인해 “(그 종목에)다른 계좌로 개인적으로 넣어야겠다”며 매매 중독 증상을 드러내는가 하면 딘딘과 미주는 관심있는 기업 CEO의 기사와 SNS를 검색, 전원주에게 배운 ‘관상 투자법’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 김프로와 슈카의 두통을 유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멘토들과의 족집게 과외 후에는 ‘여왕 개미’ 전원주와 함께하는 주식 투자 계획 브리핑 타임이 이어졌다. 노홍철은 자신이 선택한 종목을 설명하기 위해 그 기업의 행사를 진행했던 이야기부터 당시 CEO로부터 살아있는 전복을 선물 받았던 사연까지, 화려한 언변으로 브리핑을 진행하지만 무려 7년 전 일이라고 밝혀 실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의욕이 너무 앞선 김종민까지 횡설수설하며 브리핑을 진행하자, 전원주는 “지금 둘다 흥분해서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반면 관상 투자법의 도움을 받아 종목을 선택한 딘딘과 미주는 예상 외의 차분한 브리핑 실력을 뽐내며 이번 시즌에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개미 4인방의 긴급 처방으로 챕터3의 포문을 연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다음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주제에 걸맞는 거대한 스케일부터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알찬 웃음이 맛보기로 공개되 이번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1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챕터 3로 돌아온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자동차’를 주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보와 재미를 예고,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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