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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시트, 오늘(3일) 디지털 싱글 'Wavy Flam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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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시트 (사진=C2K엔터테인먼트)


혼성 4인조 록 밴드 VINCIT(빈시트)가 오늘(3일) 디지털 싱글 ‘Wavy Flame’를 발매한다.

인디씬에서 주목 받으며 각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뛰어난 연주력으로 존재감을 인정받아 2020년 8월 화려하게 메이저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락밴드 ‘‘VINCIT(빈시트)’가 디지털 싱글 ‘Wavy Flame’를 발매한다..

VINCIT의 싱글 ‘Wavy Flame’는 VINCIT의 리더이자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송지아가 작사, 작곡하고, 기타 모규찬 베이스 구태일 드럼 심형석으로 구성된 빈시트 멤버들의 강렬하지만 섬세한 편곡이 더해져 이모셔널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완성되었다.

‘Wavy Flame’는 시작부터 모두를 집중하게 만드는 송지아의 보컬과 기타 사운드로 듣는 이를 집중케 하며 모든 게 끝나가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희망의 불꽃을 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강렬한 밴드사운드로 VINCT 특유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불안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직설적인 표현 속에 간절함이 묻어있는 이 시대의 불안함과 절규의 목소리를 흔들리는 작은 불꽃으로 대변해서 보여주고 있다.

밴드 VINCIT(빈시트)는 2020년 추석연휴 KBS를 통해 전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의 ‘테스형’ 무대에 기타 연주자로 등장하며 강렬한 기타사운드로 많은 화제를 만든 송지아가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기타리스트 모규찬, 베이시스트 구태일, 드러머 심형석으로 이루어진 4인조 록밴드이다. 빈시트는 2017년 여름 인디씬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그 해 가을 EP앨범 ‘VACATION’을 발매하고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 후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의 활동으로 주목 받으며 2020년 8월 미니앨범 ‘Let me introduce’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과 여러 무대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나는 나 그 자체'라는 철학을 담아 노래하는 밴드 VINCIT는 코로나로 공연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많은 새로운 곡을 발표를 예고하며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며, 강렬하고 시원한 록 밴드 사운드의 ‘Wavy Flame’은 오늘(3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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