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유유제약, 美 UCLA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유제약은 미국 UCLA와 함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UCLA 연구진이 발굴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후보 물질의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유제약은 해당 물질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게 된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와 척수에 있는 신경세포의 절연 덮개가 손상돼 신호 전달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자가면역 질환 및 신경 퇴행성 질환이다. 환자 수가 세계 2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올해 235억달러(약 2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