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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소절 부터 압도…레전드 발라더 ‘눈오리’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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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눈오리(사진= MBC)

내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실력자 of 실력자 가왕 ‘바코드’와 폭발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신흥가왕 ‘바코드’가 2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감성과 마성의 ‘블랙홀 음색’으로 판정단과 네티즌의 응원을 동시에 받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그의 감성어린 힐링무대를 두고 “8연승 힐링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생각난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경연에서 그의 선곡에 따뜻한 위로를 받은 시청자들이 그의 연승을 응원 중인 가운데, 새롭게 떠오른 힐링가왕 ‘바코드’가 이번에는 또 어떤 선곡과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빠져 감탄사를 연발한다. 그녀는 무대를 본 후 “이분 목소리 때문에 미치겠다! 아무나 낼 수 없는 희소성 있는 목소리”라며 극찬을 늘어놓았는데, 현영 또한 “이승환 씨가 생각난다”며 그의 미성에 감탄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음색 하나로 여심을 대동단결시킨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고 또어떤 선곡으로 판정단들의 감성을 자극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지난 주 듀엣 무대부터 레전드 발라더로 추리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눈오리’의 솔로곡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를 강력한 가왕 후보로 점치며, 이번 주 펼쳐질 그의 솔로곡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그는 어떤 주옥같은 선곡과 무대로 놀라움을 선사하며 가왕 ‘바코드’의 2연승 길을 가로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판정단들의 감탄을 불러온 복면가수 4인의 폭발적인 무대와 가왕 ‘바코드’의 2연승 도전무대는 내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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