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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안산시와 '해양안전문화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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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사진 오른쪽)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26일 안산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해양안전문화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안산시가 해양안전문화사업 활성화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해양안전문화사업 발굴과 정책 건의 및 정보 공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해양레저산업과 해양관광 육성 마리나항·안산 뱃길 사업 등 해양레저 기반산업 연구와 육성 지역관광자원 연계 모델 개발 기타 해양안전문화사업 관련 세부사항 등이다.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이번 업무협약은 도민에게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해양레저 산업의 기반 육성을 통해 경기해양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와 안산시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통해 해양안전문화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지하1, 지상3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오는 6월 정식 개관한다. 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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