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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하영이에게 직접 불러주는 장윤정 '돼지토끼' 무대…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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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돼지 토끼’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70회는 '내 인생의 골든골'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2월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디너쇼를 펼친 도플갱어 가족이 차지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도플갱어 가족의 디너쇼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와 연우, 하영 남매는 윤정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디너쇼를 준비했다. 엄마를 빼닮은 하영이의 무대 매너를 볼 수 있었던 동요 무대부터, 경완 아빠의 마음이 담긴 ‘비상’ 무대, 그리고 연우의 깜짝 드럼 실력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완성된 디너쇼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중에서도 디너쇼 끝에 직접 마이크를 잡은 윤정 엄마의 무대가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윤정 엄마는 하영이 헌정곡으로, 부부가 직접 작사한 ‘돼지 토끼’를 선곡했다. 방송 최초로 엄마가 하영이게 직접 ‘돼지 토끼’를 불러주는 모습이 공개된 것.

하영이를 향한 엄마,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돼지 토끼’ 무대는 흥과 함께 뭉클한 감동까지 안겼다. 이에 이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1.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언제나 도 머치한 사랑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도플갱어 가족. 앞으로는 이들이 또 어떤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올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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