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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후속곡 'Breathe' 활동 돌입…배구부 콘셉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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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후속곡 'Breathe' 활동 돌입…배구부 콘셉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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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안아줄게(Burn It)’에 이어 ‘Breathe’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17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Breathe’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배구부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배경 위에 후속곡명 ‘Breathe’와 ‘2021.02.25. COMING SOON’이라는 날짜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Breathe’는 리듬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 경쾌한 신스가 어우러져 골든차일드의 활기찬 에너지가 발산되는 곡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골든차일드는 미니 5집 ‘YES.’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완성형 아이돌’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안아줄게(Burn It)’로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Breathe’로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특별한 콘셉트로 찾아올 골든차일드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부터 후속곡 ‘Breathe’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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