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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백지영, 촬영 후 딸 하임이 장래 결정 “건축가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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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백지영, 촬영 후 딸 하임이 장래 결정 “건축가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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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백지영과 성시경 (사진= JTBC 제공)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건축가로 키우겠다고 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함께해 제주와 의왕으로 홈 투어를 떠난다.

과거 딸 하임이를 위해 층간소음 걱정 없는 1층 빌라로 이사까지 했던 백지영은 최근 “집을 지어 살아보고 싶어졌다”고 전하며 서울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백지영은 “‘서울집’ 제주 홈 투어를 하면서 딸 하임이의 장래를 정했다. 건축가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송은이가 “그럼 홈 투어 게스트가 아닌 집주인으로 출연해 달라”고 부탁하자 “그때까지 ‘서울집’ 하는 건가, 집을 빨리 짓겠다”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20년 지기 절친 성시경과 함께 타지에서 제주도로 정착한 제주 ‘우리집’으로 홈 투어를 떠났다.

백지영은 3억 원대로 소형 주택 두 채를 지은 집주인의 ‘가성비 끝판왕’ 셀프 인테리어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에 평소 박하선과 편하게 홈 투어를 하던 성시경은 백지영의 텐션을 견디다 못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백지영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성시경의 등을 두들기자 성시경은 “내가 샌드백이냐”며 “제주도에 와서 화가 사그라졌는데 이 정도”라고 언급해 백지영과 진짜 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성시경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백지영의 예능 활약은 17일(수) 밤 10시 30분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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