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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타임즈' 시청률 13% 넘기면 4달러 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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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타임즈' 시청률 13% 넘기면 4달러 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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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타임즈' 흥행을 자신했다.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OCN 주말드라마 '타임즈'에서 김영철이 "시청률 13%를 돌파하면 4달러를 1000명에게 쏘겠다"고 말했다. '4달러'는 김영철의 유행어로 광고에도 등장할 만큼 널리 알려졌다. '타임즈'에 대한 자신감을 시청률 공약으로 드러낸 것.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다. 촘촘한 서사가
바탕이 되는 타임워프에 긴장감을 촉발하는 정치 미스터리의 스케일이 더해졌다.

김영철은 위험한 진실을 짊어진 대통령 서기태를 연기한다. 깊은 연기
내공으로 다져진 묵직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압도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OCN 창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전작 '경이로운 소문'을 언급하며 "우리도 전작의 영향을 받지 않겠냐"며 "우린 2% 포인트 더 나와서 13% 정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13% 시청률을 돌파하면 4달러를 1000명에게 쏘겠다"며 "제 사비를 털어서 쏘겠다. 많이들 시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타임즈'의 매력으로 젊은 에너지를 꼽았다.

김영철은 "이서진도 젊고, 다들 배우들이 젊다"며 "서로의 케미가 좋고, 이서진과 이주영, 저와 문정희 씨도 잘 맞는다. 어떻게 사건을 헤쳐나가야 할 지 잘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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