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현빈 딸 하연이가 놀라운 폭풍 성장을 보여준다.
2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9회는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오랜만에 시청자를 찾아온 박하남매 하준, 하연이의 눈부신 성장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박현빈 딸 하연이는 걸음마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동안 ‘슈돌’에서는 하연이가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등장할 때는 혼자서 앉지도 못하던 하연이가 스스로 앉고, 일어서는 과정이 담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뿌듯한 감정을 느끼게 한 것. 그런 하연이가 이제 스스로 걷는다는 소식이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14개월 하연이는 스스로 기저귀까지 챙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기저귀를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심부름까지 성공했다고. 이처럼 이제 걸음마는 물론 의사소통까지 가능한 하연이의 폭풍 성장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하준이는 첫 유치원 등원을 앞두고 있었다고. 이에 하준이는 현빈 아빠와 함께 준비물을 챙기며 등원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준비물에 이름표를 붙이던 하준이는 의외의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장난꾸러기 현빈 아빠는 아이들에게 SNS에서 눈여겨봤던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고 한다. 이때 같은 장난에 하준이와 하연이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현빈 아빠가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이었을지, 하준이와 하연이는 각각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박하남매 하준-하연이의 폭풍 성장은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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