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이 자신의 활약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육대 명예의 전당'에서는 12년간의 아육대 역사를 되짚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스트로 문빈은 많은 메달을 꺼내 보이며 "그동안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혀 모부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단언컨대 아이돌 중 힘이 제일 세지 않을까 싶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문빈은 "자랑은 아니지만 출전했던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두준은 "자랑인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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