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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피부 노폐물 싹쓸이할 ‘60초 세안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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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사진=채널A)

2월 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피부 속 노폐물을 싹쓸이할 수 있는 ‘60초 세안법’에 대해 공개한다.

사람의 피부는 피부 자체에서 분비되는 땀, 피지, 묵은 각질과 외부에서 접하게 되는 화장품, 먼지,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노폐물이 쌓일 수밖에 없다.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해서는 매일 제대로 된 세안을 통해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피부가 차오르는 ‘턴오버’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보통 제대로 된 세안을 하지 않아 피부에 노폐물이 남게 되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며 외부의 자극에 의해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결국 염증이 반복되며 탄력을 잃고, 주름이 빨리 생기면서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전만 해도 피부 트러블로 인해 외출도 삼갔던 서지영 몸신이 출연해 피부 속 노폐물을 해결해 줄 ‘60초 세안법’을 공개한다. 또한 세안법과 함께 피부 건강에 도움 주는 식품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가수 이상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육아로 제대로 된 피부 관리할 여유가 없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60초 세안법을 통해 피부 장벽을 튼튼히 지킬 수 있을까.

‘피부 속 노폐물 싹쓸이~ 꺼칠꺼칠 아스팔트 피부에서 ‘진주알 피부 만들기!’’ 편 방송은 9일 밤 9시 2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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