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기업 리디가 설 연휴를 맞아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책콕생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기간 동안 경제 공부와 목표 관리에 도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자책방’과 ‘고민해결’, ‘베스트셀러 특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부자책방’은 주식 투자 도서와 관련 정보들을 추천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시드머니 1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기본 지식, 실전 경험, 시장 분석, 미국 주식 등 4단계에 걸쳐 추천 도서 목록을 제공하며, 관련 정보들도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추천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관심 있는 회사 주식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새해 목표와 계획을 구체화하려는 독자를 위해 ‘고민해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소비관리, 재테크, 게으름 타파, 습관 형성, 이직(이론·실전) 카테고리 별로 도서 패키지를 제안하고, 대여 고객 전원에 1000포인트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9일부터 베스트셀러 대여 특별전도 연다. 9일부터 12일까지 총 20여권의 도서를 릴레이로 공개하며, 각 도서는 3일간 3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도서는 구매일로부터 90일간 이용 가능하다.
리디 관계자는 “이번 리디북스 도서 특별전으로 설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연휴 기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