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스키야키동의 달인이 비법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소고기 전골과 덮밥이 하나로 뭉친 스키야키동의 달인 스즈키 요헤이(46·경력 2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스키야키동의 달인이 만든 스키야키동은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난다는 소고기 덮밥이다. 겉보기엔 간장 불고기와 비슷하지만 맛보는 순간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생활의 달인' 스키야키동 달인의 소고기 덮밥 비결은 바로 맛간장 속에 있다. 쌀에 끓는 기름을 넣어 쌀을 튀겨내고, 우엉을 숙성해 고소한 맛이 베이도록 한 다음, 숙성한 우엉을 간장에 끓여서 최상의 고소함과 단맛을 끌어낸다.
일본 가정에서 먹는 소고기 전골은 보통 밥과 먹지 않고 마지막에 우동 사리를 곁들여 먹지만, '생활의 달인' 스키야키동의 달인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덮밥을 만들어냈다.
스키야키동 달인이 전해주는 일본 현지의 맛은 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