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킥보드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8일 김상훈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배터리 안정성을 위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배터리 국산화를 주도한 인물이다. 연세대 기계전자공학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클립컴 CTO, LG전자 로봇인터렉션개발팀장 등을 거쳐 2019년 11월 씽씽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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